"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삶에서 펼쳐지는 일은 다 내
창조물인거다.
설령 그것이 안 좋은 일이고, 납득이 안 가고, 억울할지라도."
너와 나의 강한 틀이 있구나.너의 틀을 깨는 것은 너의 자유이니 나는 나의 강한 틀을 허물어보겠다.
1.이것은 서로의 강한 신념의 충돌일 뿐이다. 그 '강함'의 절대값이 같아서 서로 붙어있는거다. 상대방이 그 강한 신념을 꺾는 것은 상대방의 자유의지이니 내가 강요할 수는 없고, 적어도 내 강한 틀을 내려놓으면 내 유연해진 에너지로서 내 앞에는 다른 삶이 펼쳐질 수 있다.
2. '정반대라서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는 '저 모습도 나에게 내포되어있을 수 있다' 고 생각해보면 많은 갈등 상황을 줄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