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주쳤던 많은 별들 중에
특별히 시선을 훔쳤던 별들 중에
유독 하나의 별을 사모하게 되었다.
그 별을 항상 곁에 두고 감싸줄
넓은 광폭의 하늘이 되어
인내와 사랑의 보석을 지닌
그 별 빛으로 장식하리라.
천리의 길을 다 달리고 수 천의 산을 넘어서
이 하늘 끝에 다다른 그대는 모두에게 사모케 되리라.
미국에서 교수와 연구원 생활을 하며 써놨던 글들을 책상 속에서 꺼내니, 에세이가 되고, 소설이 되고, 시가 되었습니다. 글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