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가 아니라 독자가 주인공
주인공은 독자이지, 브런치가 아니다.
(원래는 "주인공은 고객이지, 회사가 아니다."입니다.)
성공하는 스토리는 7단계의 공식이 있습니다.
7단계 중에서 오늘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단계. 난관에 직면한다
3단계. 가이드를 만난다
4단계. 계획을 제시한다
5단계. 행동을 촉구한다
6단계. 패를 피하게 도와준다
7단계. 성공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은 독자이지, 브런치가 아니다.
브런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집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중간에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서 들르셨습니다.
또는 어제 제가 집에 찾아가서 오셨습니다.
마침 식사 시간이 지나서 간단하게 음료와 간식을 대접합니다.
그때, 주인공은 이웃님일까요, 아니면 브런치 주인일까요?
손님을 정성껏 대접한다고 집주인이 바뀌지 않습니다.
손님을 위해 좋아하시는 음식을 차리면 또 오시지 않을까요?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상차림(포스팅)은 귀한 시간을 내어 우리 브런치에 와주신 독자님들을 위한 것입니다.
제가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쓰는 것도
제 브런치를 방문해 주시는 독자님께 좋은 글을 선물로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독자님께서 제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정상으로 가실 수 있도록, 성공하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더 자고 싶다는 마음을 이기고, 이 글을 씁니다.
소중한 독자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시죠!
정상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