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깊이 22
체험은 관념을 이긴다.
행위는 존재를 이끈다.
실천은 결과를 이룬다.
머리는 그려내지만
손은 만들어내고
발은 나아간다.
뇌는 상상하지만
가슴은 진동하고
혀는 파동시킨다.
정신은 신체를 밀어내고
신체는 세계를 밀어낸다.
나 하나가 너를 밀고
너 하나가 그를 밀어
밀리고
밀리고
또 밀리면
세상은 화답한다.
때가 되었다고...
운동은 의지를 앞서고
체험은 믿음을 증명하니
행위만이 진실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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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연재]
월 5:00a.m. [짧은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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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5:00a.m. [삶, 사유, 새벽, 그리고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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