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힘들 땐
봄꽃을 떠올려요
어느 부드러운 봄날의 흐드러진 벚꽃을 떠올려요
그럼 조금 힘이 나요
아무리 추워도 우린
다시 봄이 오고 꽃이 핀다는 걸 아니까
희망은 그런 거니까
살기 위해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육아로부터, 직장의 고됨으로부터, 엄마의 무게로부터, 삶의 무게와 고독함으로부터, 파고드는 우울로부터, 진짜 ‘나’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