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티 나게 딴짓하기 프로젝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디자이너마다, 개발자마다 에셋 네이밍을 정의하는 자신만의 규칙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여러 프로덕트가 존재하고 여러 팀원과 협업을 하다 보면 저마다의 네이밍 규칙은 혼란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글은 스포카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어느 포지션에서도 같은 규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에셋 네이밍 규칙을 정의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덕트도 많아지고 프로덕트를 지원하는 OS에 따라 다양한 에셋들을 관리하게 될 텐데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GX만의 에셋 네이밍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의미한 벤치마킹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벤치마킹할 때 체크✔️해야하는 4가지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 글에서 '벤치마킹의 시작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구조, 상황, 서비스의 방향성을 정한 뒤 적합한 대상을 논리적인 동질성을 기반으로 찾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도 대부분 단순 기능 또는 심미적 장단점을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할 때가 많은데 그 이상을 넘어서는 결과물을 위해 참고하면 좋은 글입니다.
삼성과 애플의 자체 제작 폰트인 Samsung Sharp Sans와 SF Pro를 비교한 글입니다. 자세히 뜯어보면 두 가지 모두 잘 만든 폰트지만 사용 가이드라인의 유무가 어떤 디테일의 차이를 보여 주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 화살표는 꼭 아이콘이어야 하지?' '좋은 화살표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의 답을 화살표의 정의, 역사, 변형 등을 통해 찾아가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낸 글입니다. 방향성 강조를 위한 시각적 보정 꿀팁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이 쓰면 예쁜데 내가 쓰면 촌티만 가득해진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색알못, 색고자를 위한 그라디언트 모음이 여기 있어요.
AI로 생성된 모델 이미지 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명의 인공지능 사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독창적인 머신 러닝 데이터를 통해 10만 개의 얼굴 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제공되는 API 사용을 원할 경우 유료)
도도 서비스로 유명한 스타트업 '스포카'에서 사용자 리서치, 제품 기획, 프로젝트 킥오프 등을 도와줄 템플릿 종합 세트를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예시와 함께 무료 배포합니다.
달 프로젝트(dal Project)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회사에서 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로 뉴스레터 형식의 달레터와 지식공유 형식의 달유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레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업무에 적용해보고 그 결과를 달유회를 통해 공유하는 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달레터(dalletter)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무와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업무에 유용한 아티클을 모아 한 달에 한 번 사내 슬랙을 통해 공유하는 일종의 사내 뉴스레터입니다. (https://bit.ly/2PyYeWV)
달유회(達有會)
'한달에 한 번 공유하는 모임'이자 역량 향상을 목표로 업무에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그 결과에서 얻은 지식 공유하는 모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