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독일 라이프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봄봄
May 07. 2023
유기농 장봐서 불고기&요가 Probe
주말인데 가족 셋이 다 아파서 몸보신좀 하려고 유기농 마트에서 고기를 잔뜩 주문.
우둔살, 소꼬리, 소 앞다리 주문해서 뼈있는 것들은 다 냉동실로 직행. 조만간 소갈비탕 예정이다. 영롱한 빛깔과 좋은 상태를 보니 매우 만족한 상태에서 냉동실에 쟁였다. 마음이 벌써 푸근한 것...
저녁은 우둔살로 불고기해서 쌈싸먹었는데 아이도 잘 먹어줘서 다행이다.
셋다 지금 감기기운이 있어서 상태가 온전치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먹고 치우고, 주중에 쓸고 닦지 못한 곳곳을 좀 정리하고 하니 맘도 같이 정돈된 느낌이다.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충만하달까...
방금 사온 좋은 재료로 요리를 하면 항상 기분이 좋다.
며칠 전 날이 너무 좋았던 날 요가 다녀오며 찍은 하늘. 잘 찾아보면 비행기가 보인다.
오랜만에 운동하니 좋았고, 오늘길에 나들이 온 것 마냥 여기저기 구경하고 이쁜 까페도 발견해서 좋았던..
이번주도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게 채워졌다.
내일은 일요일.
신랑 외출예정이라 난항이 예상되지만, 또 힘내서 잘 보내보자.
뭐가 됐든 하루 하나 즐거운 스케줄을 만들고 감사할 일을 만드는것 목표로 해야지.
keyword
불고기
요가
유기농
봄봄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회사원
독일 라이프 instagram.com/keinzzingmehr
구독자
1,57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 등원 -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 ♡
어마어마한 감기에 걸려 하는 육아란...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