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모두 벗어던진
나뭇가지들이
서로 팔을 맞대어
나무를 이루고,
오한에 떠는
나뭇잎들을 품은
얇은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겨울이 주는 정경이란
실로 따스하다.
Midoriofapril의 브런치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들숨과 날숨에 맞춰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숨결을 가지기 위해 매순간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