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이의여행 Sep 28. 2024

작은 선물을 주는 기쁨

엄마 동생을 위한 선물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을 많이 사오지 못했다


아이들 선물도 못사오고

친구들 선물도 못 사오고


남자친구나 가족선물도 마땅하게

골라오지 못했다


추운 날씨에 내 겨울코트를 사느라고

계획이 많이 틀어졌다



이번 추석에 보지 못했지만

엄마와 동생, 아빠를 보러

다음 주 환갑잔치에 간다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전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이전 15화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