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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콩으로 만든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

소금, 설탕은 취향대로!

by 퓨처에이전트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학교에서 멀리뛰기하다

무릎을 다친 딸아이랑

정형외과 갔다가 큰 이상은

없고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는

나름 기쁜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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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를 넘겨 배도 고프고해서

오는 길에 세종시에서 꽤나 맛있는

빵집인 첼시베이커리에서 사온

서산육쪽마늘빵 먼저 먹었습니다.

여기 빵들이 좋은 재료를

써서 가격대는 높지만

정말 빵은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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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와서 집에 도착해서도

따뜻한게 정말 맛났습니다.

일단 주린 배를 조금 채우고

콩국수 조리에 들어갑니다.

끓어 오르면 찬물 부어가며

세번 정도 반복해 줍니다!

다 삶은 국수는 찬물에

빡빡 씻어서 준비합니다!

그릇에 삼등분한 후에

어제 사온 콩국물을

부으면 끝입니다^^

로컬푸드직매장 싱싱장터에서 산

5000원에 국산콩물 900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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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콩이라 국물이 걸쭉하고 진합니다.

고명 오이 채썰어서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금, 설탕은 취향대로

조금씩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냥도 먹어 보고

소불고기랑도 먹어 보고

무생채랑도 먹어 봤습니다.

다 고소하고 시원한 게

여름 주말 점심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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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울 때는 얼음도 몇개

띄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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