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한 만찬

연어가 아주 싱싱하네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회를 좋아하는 딸래미가

연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처음으로 생연어를 주문해서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노르웨이에서 부산을 거쳐

저희 집까지 싱싱하게 

도착했습니다. 

아주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절반은 연어샐러드를

해 봤는데 나름 꽃처럼

장식한다고 했는데^^

아래는 채소와 토마토 깔고

연어와 양파를 올려 준 후

소스는 타르타르소스가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사은품으로

보내 준 스덴 가마솥을 가지고

가마솥밥을 해서 초밥도 도저~언!

밥은 잘 되었고 유부초밥하고

남아 있던 소스를 넣고 

비벼서 밥에 간을 했습니다. 

그리고 와사비 살짝 올리고

생연어 올리면 초밥도 완성!

싱싱해서 그런지 냄새도 안 나고

아주 오랜만에 실컷 먹었습니다!

겉바속촉 연어스테이크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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