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사람보다 스트레스 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나요?
2. 과거에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은/ 버려진/ 따돌림 /트라우마 경험이 있나요?
3. 남을 나의 맘대로 통제하고 싶나요?
4. 집순이 또는 집돌이 성향이 있나요?
5.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것을 다 줄 정도로 애정을 쏟나요?
6. 나의 지휘, 권력, 능력, 재물을 과시하는 것이 좋나요?
7.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가요?
8. 상대방이 날 많이 사랑하는지 계속 확인받고 싶나요?
9. 능력 있고 성공한 사람을 보면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요?
10. 화를 안 내거나 참나요?
11..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 행복하지만 이 행복이 언젠 가는 끝날 거라는 사실. 행복 + 슬픈 감정을 동시에 느끼나요?
12. 친구를 깊이 사귀는 것에 관심이 없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게 좋나요?
13.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면 관계를 단절하나요?
14. 영원히 지속되지 않은 것 / 끝이 보이는 것을 싫어하나요?
15.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어렵나요?
난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랑한단 말 잘 믿지 않고
예뻐해 줘도 우울하다 하고
혼자 눈물만 흘려대고 있고
이래도 날 사랑해?
이런 날 좋아해?
이래도 날 사랑해?
이런 날 왜 좋아해?
이런 너를 사랑해
이런 나라 미안해
이런 너를 좋아해
이런 나를 왜 넌 좋아해?
이런 바보 같은 질문하고
사랑하는지 자꾸 확인하고
보고 싶다면 달려와야 하고
슬픈 생각에 잔뜩 빠져 살고
이래도 날 사랑해? 밍기뉴 - 답정너
불안형 성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과거에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은 / 버려진 / 따돌림 경험이 있을 수 있다.
2. 과거에 사람으로부터 큰 상처 또는 트라우마를 겪게 된 경험이 있을 수 있다.
3. 무시당하는 걸 싫어한다. 특히 읽씹을 싫어할 가능성이 있다.
4. 상대가 나에게 관심 없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관계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정리하는 과정 중에서 매우 힘든 감정을 느낀다.)
5.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것을 다 줄 정도로 애정을 쏟는다.
6. 처음에는 벽을 쌓아오다가 나의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애교가 나올 수 있다.
7. 우울감과 외로움을 잘 느끼기에 항상 애인과 같이 있고 싶어 하고 보고 싶어 한다.
8. 연락 =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연락을 중요시 생각할 수 있다.
9. 불안한 성향을 갖고 있기에 더 많은 애정을 받고 싶어서 집착 성향이 보일 수 있다.
10 "나 많이 사랑해?" 하면서 사랑을 계속 확인받고 싶어 할 수 있다.
11. 매번 "나도 누군가한테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12. 우울증을 겪은 경험이 있거나 현재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13. 이렇게 좋지 않은 성향을 가진 나를 좋아해 주는 상대방한테는 고마우면서 미안함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14. 썸 타는 사람이 한동안 메시지를 안 볼 경우 "날 차단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가능성이 있다.
15. 썸 타는 사람이 읽씹 한 경우 "내가 뭘 실수했나..?" 하면서 대화를 다시 몇 번씩이나 되돌아볼 가능성이 있다.
16.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 행복하지만 이 행복이 언젠 가는 끝날 거라는 사실. 행복 + 슬픈 감정을 동시에 느낄 가능성이 있다.
17. 나의 다가온 행복이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18. 내가 느끼는 감정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은 감정이기에 최대한 감정을 안 느끼려고 하거나 감정표현을 안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 또는 내가 허락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무뚝뚝할 가능성이 있다.
19. 무뚝뚝해 보이지만 내면의 우울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0. 영원히 지속되지 않은 것 / 끝이 보이는 것을 싫어할 가능성이 있다.
21. 이별 후 어떻게든 애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나의 자존심을 다 놓아가며 계속해서 또는 상대방이 혐오의 감정이 들 때까지 붙잡았을 가능성이 있다.
22. 연애 중 애인한테 서운한 게 많이 쌓이게 되어 알 수 없는 눈물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다.
23. 애인한테 많이 의지하고 또는 의지하고 싶어 할 가능성이 있다.
24. 순간적인 불안, 순간적인 감정을 많이 느낄 가능성이 있다.
25. 안정적인 상황이 되어야 하기에 계속된 질문으로 사람들한테 '지친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불안형 성향을 가진 사람은 과거의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은 / 버려진 / 따돌림 / 큰 상처를 받게 되는 트라우마를 경험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에 이런 성향을 갖게 된 것이다. (또는 기본 성향) 버림받은 / 버려진 / 따돌림 / 큰 상처를 받게 되는 트라우마를 경험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슬프지 잘 알기에 다시는 이런 경험을 받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계속 확인받고 싶어 하는 것이고 안정감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안형 성향이 말하는 "나 많이 사랑해?"는 다음과 같다.
" 나 많이 사랑해?"
1. 나를 더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2. 남들보다 다른 나인데 그래도 나를 많이 사랑해?
3. 나 안 떠날 거지?
4. 떠나지 말아 줘 나 무서워.
5. 나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는 확신을 받고 싶어.
6. 누군가한테 또 버려질까 봐 무서워. 나만 두고 가지 마.
7. 우리 관계에 대해서 안정감을 갖고 싶어
8. 내가 이런 성향이어도 안 떠나고 나만 사랑해 줄 거야? 나 버리지 않을 거야?
9. 이렇게 안 좋은 성향을 가진 나여도 계속해서 사랑해 줄 거야?
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르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왜 계속 귀찮게 물어봐" "사랑한다고 했잖아. 왜 계속 물어봐" "계속 물어보니깐 점점 짜증이 나네" "좀 지치네.." " 그만 좀 물어봐. 도대체 몇 번이나 물어보는 거야?!" 이렇게 말 또는 행동을 보임으로써 불안형 성향의 사람은 "이제는 나는 상대방한테 필요가 없는 존재구나"라고 생각되어 스스로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1. 남을 나의 맘대로 통제하고 싶다.
2. 남보다 지휘, 권력, 능력, 재물 모든 것이 다 내가 위에 있어야 한다.
3. 나의 지휘, 권력, 능력, 재물을 과시하는 것이 좋다
4. 나의 지휘, 권력, 능력, 재물이 남보다 우월해 보였으면 좋겠다.
5. 나의 지휘, 권력, 능력, 재물을 좋은 쪽으로 인정받고 싶다.
6. 나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기 어렵다.
7.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어렵다.
8. 남들에게 존경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싶다.
9. 친구를 깊이 사귀는 것에 관심이 없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게 좋다.
10.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단점, 자존심 스크래치를 낼 경우 잘 받아들이기 어렵고 오히려 화가 난다.
11. 능력 있고 성공한 사람을 보면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2. 남이 나를 능력적, 권력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싫어한다.
13.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14. 대인관계에서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못 믿고 평가하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15. 남을 잘 못 믿고 남들이 뭔가 숨기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16. 남들의 심리 및 마음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17. 나 자신이 초라해지는 모습을 견딜 수 없다.
18. 적당한 삶보다 남들보다 잘난 삶, 뛰어난 삶이 좋다.
19. 현재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 권력, 재물이 있는 상태다
20. 현재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 권력, 재물이 있는 상태여서 남들이 나를 부러워한다.
21. 뛰어난 사람을 보면 친구가 되고 싶은 동시에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22. 값비싼 물건들로 외적 요소를 꾸미는 게 좋다.
23.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4.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25. 일에 대한 욕심이 많다.
26. 항상 어딜 가든 남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거 같다.
27. 이끎을 당하는 것보다 이끄는 것을 선호한다.
28. 식당 또는 어떤 곳을 가면 값이 비싼 것을 선호한다.
29. 남에 대한 의심이 많다.
30. 남을 가치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31. 우월성, 자기중심적, 자기애적 성향이 있는 거 같다.
회피형 성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보통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2. 보통 사람보다 예민한 성향.
3. 우울증 있었던 적이 있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을 수 있다.
4. 알 수 없는 두통, 신경통이 있다.
5. 갑작스러운 상황을 싫어한다.
6. 생각이 많다.
7. 화를 내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이기에 되도록이면 화를 내고 싶지 않아 한다.
8. 사람에 대해 벽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 편이라고 생각되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9. 인간관계에서 가식이 아닌 진실한 모습을 선호한다. 조금이라도 거짓된 모습 행동이 있을 경우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한다.
10.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
11. 신경 및 말투가 마치 다른 사람처럼 날카로워질 때가 있다.
12. 집에서 아무 연락도 안 하고 아무 행동도 안 하고 혼자 쉬는 걸 좋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
14. 자주적인 읽씹 / 안읽씹 을 할 수 있다.
15. 화를 잘 안 낸다. 또는 참는다.
16. 이별을 고할 때 ["이제는 지쳤어" /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 "숨통 트일 시간이 필요해." / "이제 지쳐서 뭘 하고 싶지가 않아."/ "이제 나도 힘들고 지쳤어." / "전체적으로 지쳐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받아." / " 나는 이제 에너지가 없어 좀 쉬고 싶어." / "좋아하는 마음보단 스트레스만 커."/ 이제는 지쳤어 / 그냥 다 쉬고 싶어]라고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17. 집순이, 집돌이 성향이 있을 수 있다.
18.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면 관계를 단절할 가능성이 있다.
19. 갑작스럽게 잠수를 탈 가능성이 있다.
20.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상황 또는 어떤 것에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21.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22. 예술적인 부분(음악, 그림, 글짓기, 창작)을 좋아하거나 남들보다 뛰어날 가능성이 있다.
23. 애인의 애정표현에 잘 못 믿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24. 완벽주의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5. 사람들한테 미움받는 것을 싫어하기에 모든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6. 애인과의 마찰 시 직접 만나서 이야기, 전화보다 메시지를 더 편해할 가능성이 있다.
27. 한번 마음이 부정 쪽으로 기울면 긍정 쪽으로 마음 되돌리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28. 혼자 있어하는 걸 좋아할 가능성이 있다.
1. 자신의 상황에 놓인 상황적 스트레스.
2. 애인한테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미안함 + 신경 쓰임 -> 여러 생각 및 감정 충돌 [이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3. 여성의 경우 월경에 대한 스트레스
4. 자신의 직업이 상상력과 생각이 많이 필요한 직업, 마감에 맞춰야 하는 직업 (웹툰 작가, 작가, 창작자 등) 일 경우, 작업에 대한 스트레스 + 수정에 대한 스트레스
5. 스트레스로 더 예민해지고 그럼 스트레스를 더 쉽게 받고 그럼 또 예민해지고 무한 반복.
6.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7.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데 이 상황에 대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
8.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자기 모습에 대한 스트레스.
9.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10. 화를 참을 만큼 참았지만 결국 화를 내게 된 사실에 대한 후회, 자책 + 이런 성향을 가진 '나'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
11. 매운 나라에 떨어진 순한 맛. 즉, 세상에 치이는 요소들이 많고 세상 살기가 벅차다. ( 쉽게 스트레스받고 상처받고 지치고 피로를 느낌)
이렇듯 회피형성향은 보통사람보다 7~9배의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또는 남에게 폐 끼치는 게 싫어서 또는 남에게 나쁜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대인관계를 스스로 손절 및 멀어짐, 오래 잠자기, 동굴 들어가기, 잠수를 선택 -> 제3자가 볼 때는 "왜 저러지..?" "왜 이렇게 예민하지?" "하.. 또 이래? 지친다.."라고 생각 -> 이 말을 들은 회피형성향은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또 받기에 서로 마찰이 시작돼서 결국 이별을 고하게 된다.
스스로 손절 및 멀어짐 오래 잠자기, 동굴 들어가기, 잠수-> 일종의 방어기제 즉, 내가 유일하게 숨 쉴 수 있는 탈출구.
스스로 손절 및 멀어짐 오래 잠자기, 동굴 들어가기, 잠수를 못하게 된다? ->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을 거 같거나 미쳐버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