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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별재회 커리큘럼 Jul 30. 2023

극(極) 불안형 성향

일반적인 불안형보다 높은 불안을 가지고 있는 성향으로 경계선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의존성 성격장애, 자기애적 성격장애 증상이 보일 수 있다. 또한 이 불안이 고쳐지지 않고 계속 지속될 경우 타인이 받는 정신적, 심정으로 받는 감정 소모가 극도로 심하다.


극 불안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1. 애인에 대한 집착, 소유욕이 강할 가능성이 있다.

2. 고집이 셀 가능성이 있다.

3. 애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살, 자해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4. 상대방이 날 떠나는 듯한 뉘앙스를 받을 경우 자살, 자해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5. 우울과 부정에 잘 잡혀 먹을 가능성이 있다.

6. 우울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7. 애인한테 많이 의지하고 의존할 가능성이 있다.

8. 사람에 대한 상처, 트라우마, 버림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9. 확인 강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10. "왜 나의 사랑을 못 알아줘!!!" "나는 널 많이 좋아하는데 왜 못 알아줘!!!" "나는 널 많이 좋아하는데 넌 왜 그만큼 날 안 좋아해!!"라는 느낌을 받아서 짜증, 강압적인 태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1. 성장 배경이 가난, 열악했을 가능성이 있다.

12. 애인의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알고 싶어 할 가능성이 있다.

13. 상처받고 버림받는 걸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가능성이 있다.

14. 애인에게 버림받음, 상처받음, 짜증 받음, 서운함을 받을 경우 바람에 가까운 행동 (애인이 있는데도 클럽 가기, 다른 이성 만나기, 이성친구 집 놀러 가기, 이성친구와 술 마시기, 이성친구 집들이기, 전 애인 연락하기, 전 애인들 차단 해제, 애인을 속이고 전 애인과 친구로 지내기 이외에 신뢰를 깨는 행동) 이 있을 수 있다.

15. 안정감을 좋아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애인이 있더라도 타인이 지속적인 안정감을 더 많이 줄 경우 호감 대상이 쉽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

16. 외적 가치에 쉽게 현혹될 가능성이 있다.

17. 애인에 대한 이성 관계 문제에 대해 극도로 예민할 가능성이 있다.

18. 이별 후 애인을 잡을 때 자존심, 자존감을 다 굽혀가며 잡을 가능성이 있다.

19. 불안성이 심해지면 애인을 스토킹에 가까운 행동을 하거나 밀착 감시, 애인 위치 추적, 애인 SNS 해킹, 부계정으로 염탐, SNS 염탐, 집, 회사에 찾아가서 올 때까지 기다리기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20. 감정조절을 못할 가능성이 있다.

21. 애인에 대한 의심이 조금이라도 드는 순간 애인을 추궁하고 지속적을 못 믿을 가능성이 있다.

22. 분위기 환경에 상황에 따라 기분이 쉽게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있다.

23. 애인의 과거 연애에 대해서도 집착적으로 알고 싶어 할 가능성이 있다.

24. 애인 또는 썸관계 대상, 짝사랑 대상이 다른 이성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심장이 빨리 뛰고 두통, 긴장된 상태, 급격한 우울, 짜증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25. 화를 내고 나중에 미안한 감정이 커서 먼저 연락할 가능성이 있다.

26. 정신 붕괴가 쉴게 될 가능성이 있다.

27.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28. 내면의 우울이 많은 가능성이 있다.

29. 타인이 보기에 괜찮아도 스스로 자신에 대한 외모, 몸매에 대해서 자존감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30. 외모, 몸매에 대한 혹독한 자기 평가가 심할 가능성이 잇다.

31. 무시당하는 걸 극도로 싫어할 가능성이 있다.

32. 상대방을 구속, 강요하려는 뉘앙스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33. 공황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34. 남들보다 감정이입이 뛰어날 가능성이 있다.

35. 장문의 메시지를 좋아할 가능성이 있다.

36. 스스로 할 수 없는 게 많을 가능성이 있다.

37. 이별 후에도 전 애인과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연락할 가능성이 있다.

38. 이별 후 상대방을 만났을 때 울컥한 감정을 조절 못해 눈물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39. 상처받기 싫어서, 부정적인 소리를 듣기 싫어서 사실을 감추고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있다.

40. 일시적인 기억 제거, 기억상실이 있을 수 있다. 또는 기억 안 나는 척 연기를 잘할 가능성이 있다.

41. 장거리 연애일 경우 불안감이 더 증폭될 가능성이 잇다.

42. "지친다" "질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43. 애인한테 계속해서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행동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44. 당황하는 일 이 생기면 쉽게 뇌 정지가 와서 순간적으로 말 또는 설명을 잘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45. 남들의 부탁을 잘 거절 못 할 가능성이 있다.

46. "착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47. 성관계 시 가학적/피학적 성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48. 의견, 생각을 쉽게 번복할 가능성이 있다.

49. 자신의 약점, 초라해지는 점이 발각되면 화, 발끈으로 나올 수 있다.

50. 자신의 약점, 초라해지는 점이 발각되면 갑자기 쓰러지거나 과호흡, 복통이 온다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

51. "미안한데" "미안해"를 습관적으로 자주 말할 가능성이 있다.

52.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 안 하는 태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53. 상대를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이야기를 하자" "만나서 이야기하자"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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