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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떠났다
05화
한겨울의 바람
241229
by
가현달
Jan 4. 2025
아프고 아린 바람은
지금 이곳에 남지만
이내 따스한 봄이 오면은
너와 나와 우리 모두는
무한한 창공을 다시 날아
서로의 온기가 되리라
나는 그리고 여전히
그대를 기억하고 또
기다리고 다시 살리라
keyword
시
아린
바람
Brunch Book
막걸리가 떠났다
03
하얀 개와 아이
04
주홍색 눈물
05
한겨울의 바람
06
잠수
07
총을 드는 어렸던 나와 지금의 너에게
막걸리가 떠났다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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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달
내 맘대로 걷다 보니 어느새 처음으로 돌아왔단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담담하게 하나씩 채워갈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이 글에 담겼으면 하는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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