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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층에서 겨울나기(1/3)
막상 중간층에 살 땐, 로열층이 왜 로열층인지, 무엇이 '로열스러운지' 몰랐다.
1층 집은 서향 창가가 가장 따뜻하다.
'내가 또 죽인 건가...'
'아직 살아있었어... 대박'
이 집이 싫어서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나무가 다시 피워낸 여린 새 잎을 본다.
음식 식는 걸 못 봐요. 문득문득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연말 되기 전에 한 권 더 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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