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화연 Oct 10. 2017

충분하다

너와 나의 거리

충분하다

너와 내가

사랑을 전하는 것 이외는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


네가 가진 것에

내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일 외엔

너는 너

나는 나

그대로 충분하다


이전 18화 다른 계절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