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
지금까지의 나를 잊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다
할 수 있다면 네가 내 품 안에서
처음 울음을 터트리던 그날로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다
미리 알 수도 없었다
너를 만나는 일이
나를 마주하는 일인 것을
돌아갈 수 없음으로 지금 이 순간
또 이렇게 다짐하게 될 매 순간
한 번도 네게 상처를 주지 않을 것처럼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하겠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것이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빛날 화: 연꽃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