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아나 뭐?> #17
연휴 뒤 아침 기상은
유독 고통스러웠고,
여전히 고통스럽다.
그게 출근이든 등교든...
이 그림을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볼 일이 있어
서둘러 나왔다.
그런데
그림을 이렇게 그렸던 탓인지
실제로 아침을 망쳤다.
젠장.
이것은 아재 개그가 저어얼대로 아닙니다.
<애니멀! 아나 뭐?>는 대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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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탈을 뒤집어쓰고,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짧은 일탈 감정툰.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남자
자매품-1 : <애니멀! 아나 뭐?> 계사원 아버지 이야기
자매품-2 : 곰팡이꽃의 <노래로 그린 하루>
자매품-3 : 하루樂서 <라면 먹고 갈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