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하루 낙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곰팡이꽃 Sep 28. 2016

하루樂서 | 라면 먹고 갈래?-3

<퇴근 전 낙서>






"환장하겠네. 라면만 먹었다니까!"


"라면 먹고 갈래?"

본말전도의 폐해




-

2016.09.28


깊은 오해로

일을 망치거나

친구나 연인 관계의

종말을 맞곤 한다.


오해가 잘 풀리면 좋은데

대부분 오해는 오해를 쌓고

다시 오해를 쌓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곤 했다.


지금이라도

그건 오해였다고 말하고 싶다.



끝.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팡씨 블로그


다른 일러스트 <라면 먹고 갈래?>


또 다른 낙서 <기타를 잘 치면 애인이 생기나요?>


최신 자매품. <애니멀! 아나 뭐?> 동물 카툰 시리즈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樂서 | 생각 생각 끝에 또 네 생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