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58
명사 '단골-손님'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로, 반대말은 뜨내기손님이다.
늘 정하여 놓고 거래를 하는 손님. ≒단골.
용례를 보자.
그 가게는 단골손님에게 외상을 잘 준다.
명사 '달걀-가루'는 [달걀까루]라고 발음하며 순우리말 낱말이다.
명사 '자기-표현(自己表現)'은 다음 한자 구성을 가진 낱말이다.
동사 '담아-내다'는 [다마내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에 …을】 용기나 그릇 따위에 담아서 내놓다.
「2」 【…을】 글, 말 따위에 어떤 내용을 나타내다.
용례를 보자.
주인은 손님들의 간식으로 접시에 과일을 담아내었다.
문학은 총체적 현실을 담아낸다.
동사 '디디다'는 다음 뜻을 같는 낱말이다.
「1」 【…에 …을】 발을 올려놓고 서거나 발로 내리누르다.
「3」 어려운 상황 따위를 이겨 내다.
용례를 보자.
가볍게 계단을 디뎌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좌절을 디디고 일어서다.
동사 '눌러-붙다'는 '눌어붙다'와 뜻이 같으며 다음과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뜨거운 바닥에 조금 타서 붙다.
「2」 한곳에 오래 있으면서 떠나지 아니하다.
용례를 보자.
누룽지가 밥솥 바닥에 눌어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 집 거실에 빚쟁이들이 눌어붙어 돌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0. 만큼, ~화하다(제품화하다/극대화하다/시각화하다), 지, 당최, 만한, 따르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ㄴ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다음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그만하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1. 한순간, 그 후/생각 후, 그때그때, 써먹다, 삼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그전, 자신 있게/힘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따라가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잡아먹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얼마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쓸모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3. 지난주/지난달/지난여름, 그중, 간, 다리털, 못하다, 듯하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37. 과소평가하다,버리다, 차다, 빠져나오다, 채, 끊임없이
38. 자, 첫음절, 맞닥뜨리다, 쓰다, 살아가다, 한눈팔다
39. 뒷걸음치다, 갸우뚱하다, 데려가다, 사고방식, 들어맞다/들어주다, 그럴듯하다
41. 아무 때, 내세우다, 에지, 향상하다, 집안일, 염치없다
42. 백지상태, 계속되다, 넣다, 머릿속/물속/말속, 귀띔, 앞부분
43. 미스터리,주인아주머니,불러일으키다,인식하다,별생각...
44. 뜻 맞는,다가오다,몰려오다,맛보다, 마무리하다,중얼거리다
45. 놓아주다, 밖에, 되뇌다, 맞장구, 머리말, 분
46. 물려주다/물려받다, 달, 눈치채다, 흘려듣다, 못지않다, 갈고닦다
47. 매일매일, 가져다주다, 기간, 치, 잠들다, ~게 되다
48. 익숙지/탐탁지, 씨, 되돌아보다, 어찌 보면, 장, 발
49. 들여다보다, 거울삼다, 언어폭력, 잃어버리다, 가다
50. 바라보다, 업데이트하다, 얻어걸리다, 당장, 그분, 뻔하다
51. 가까이하다, 따라 하다, 흉내 내다, 힘쓰다, 첫인상, 확률
52. 활성화되다, ~아 보이다, 오래가다, 일쑤, 빈칸
53. 타이핑하다,국어사전,힘입다,화젯거리,인간관계,부부간
54. 꺼림칙하다, 특징짓다, 금세, 순우리말, 간단명료하다, 본뜨다
55. 시대정신, 자연보호, 큰돈, 알듯 말 듯, 신경 쓰다, 무릅쓰다
56. 틀림없다, 육아하다, 뭐예요, 종이접기, 몸동작, 블록
57. 꺾다, 식, 고장 나다, 인터뷰하다, 둘러싸다, 기정사실
1. <켄트 벡의 Tidy First?> 역자 북토크 Q&A>편에서 '담아내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사고와 인식과 표현의 주체인 임자로 욕망을 바라보기>편에서 '담아낼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