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영회 습작 Dec 26. 2022

还说不会再来了 라 말하지 말자(?)

꾸역꾸역 중국어 학습 3

나비 효과란 말이 딱 들어맞았다.


학습이 교류를 만들다

짐작한 내용을 확인할 목적과 동시에 어법 확인하기 전에 일단 묻는 현지 소통 방식을 위챗에서 실천하려고 댓글을 올렸더니 교류가 시작된다.

그럼 자연히 공부량도 늘고, 공부가 다시 교류도 만들고...


去年的这时候 작년 이맘때만 해도

댓글을 올린 원글은 아래 내용이다.


먼저 '去年的这时候'는 파파고 번역으로 '작년 이맘때만 해도'라고 짐작한 내용에 '해도'라는 적절한 수식까지 붙여준다. 그런데, 관용구로 사전에 등록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위챗에서 문구를 선택하고 검색해보면 예상대로 많은 문서가 나온다.


不会~ ~ 할 줄 모르다

친구의 댓글을 보면 영주권을 받았으니 다시 올 줄은 몰랐던 듯하다. 그런데 인생이 어찌 그런가?

이 경우 '말하다'라는 뜻을 가진 '说' 앞에 '아직'이란 뜻을 가진 부사 '还'가 잘 어울린다.


지난 꾸역꾸역 중국어 학습

1. 每个有梦想的人을 위한 월드컵

2. 아침부터 희망을 북돋는 太阳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