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바램'인 줄 알았더니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바람'으로 이동된다. 뜻은 다음과 같다.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용례를 보자.
우리의 간절한 바람은 그가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다.
나의 바람대로 내일은 흰 눈이 왔으면 좋겠다.
명사 '탓'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의존 명사 앞에 띄어쓰기>편에 있었는데, 의존 명사가 아닌 명사였다.
「1」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2」 구실이나 핑계로 삼아 원망하거나 나무라는 일.
용례를 보자.
남의 탓으로 돌리다.
이번 사고는 순전히 내 탓이다.
안되면 조상 탓만 한다.
덕분 역시 띄어쓰기가 필요하다. 한자를 보니 덕을 나눈다는 의미가 바로 보인다. 사전의 뜻은 다음과 같다.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
마찬가지로 예문을 보자.
선생님 덕분에 대학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잘된 것은 모두 형님 덕분입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명사 '딴-짓'은 [딴짇]이라고 발음하며 낱말입니다.
명사 '궂은-일'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언짢고 꺼림칙하여 하기 싫은 일. ≒진일.
「2」 사람 죽은 데 관계되는 일. 주검을 치우거나 장례를 치르는 일을 이른다.
용례를 보자.
궂은일을 도맡아 하다.
궂은일에는 일가만 한 이가 없다
명사 '축구팀'은 낱말이었다. 축구단도 같은 뜻의 낱말이다.
비슷하게 낱말인 명사들로 '야구팀'이 있는데, 아직 '농구팀' 이나 '하키팀'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다.
용례를 보자.
축구팀을 창설하다.
그는 이윽고 축구팀을 이끌고 두 번째로 원정 시합 길을 나섰다.
1. <말이 말을 걸어 나의 차림을 돕는다>편에서 '남 탓'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프로덕트는 팀 스포츠다>편에서 '경험 덕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왜 인간은 자유로부터 도피하려는 경향이 있는가>편에서 '남 탓'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아차, 바로 이런 상태가 감정의 덫에 걸려 든 상태지>편에서 '남 탓'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이제, 인공지능도 성찰을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라면?>편에서 '남 탓만'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개발조직에도 정의란 것이 있을 수 있을까?>편에서 '그 덕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감정 없이 일이 잘 될리 없고, 공감 없는 협업은 없다>편에서 '축구팀'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누구나 마음속에서 일을 크게 키운다, 실제보다>편에서 '남 탓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