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일. 조금 선선한 바람이 살랑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창을 넘어와
반팔 차림이 살짝 춥구나 싶을 때
목까지 이불을 당겨서 덮고
무릎을 당겨 몸을 웅크리면
아늑하고 포근하고 안심되는 기분.
바람이 얼굴에 닿는 쌀쌀함이 꽤나 괜찮고
몸은 참 따뜻해서 금방 잠에 빠져듭니다.
저는 이맘때쯤이 잠자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쿨쿨 :)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