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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라 Apr 22. 2022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바잉

퍼포먼스마케팅 | 데이터마케팅 | 마케팅

이 매거진은 퍼포먼스마케팅 일기라는 제목으로 수회 차 연재될 예정이며,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마케팅 방법과 팁을 다룹니다.


이 글은 퍼포먼스마케팅의 미디어바잉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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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시 광고가 유저에게 도달되기까지 어떤 경로를 거치게 될까요? 


프로그래매틱 미디어바잉

위 경로가 광고주로부터 광고가 유저에게 도달하는 경로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DMP(Data Management Platform)에서 DSP(Demand Side Platform)에게 Audience 정보를 제공해주고 DSP는 AD Exchange를 통해 광고 지면의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를 중개합니다.

또한 SSP(Supply Side Platform)는 일종의 경매인으로 가장 낮은 가격에 가장 적합한 타겟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미디어의 지면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실시간 경매로 진행되며, 이 과정들을 위해서 퍼포먼스 마케터는 광고 단가를 비딩(Bidding)하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매틱 미디어바잉의 핵심

먼저 얼마나 적합한 Audience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퍼포먼스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DMP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DSP가 입찰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DSP가 어떠한 미디어를 바잉하느냐 역시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광고가 자동으로 최적화되긴 하지만, 적합한 DMP와 DSP를 통해 최적화(Optimization)를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퍼포먼스 마케팅의 미디어바잉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타겟 Audience 설정부터 비딩까지 광고주가 직접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게끔 변화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매틱 미디어바잉의 경로를 잘 이해하여 최적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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