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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민맘 Mar 09. 2021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한

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가수 조권은 독특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다" 저는 특이한 게 아니라 특별하더라고요" 조금은 튀는 행동 같고, 남들 눈에 특이하게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서 그는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남과 다름을 특별한 only one 인 존재로 생각하는 조권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평범하게. 평균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를 원하고, 내가 하는 일에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 나만의 유일무이한.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나만의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평균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일을 먼저 선점해 그것을 개발하고 만들어내 성공한 수많은 IT회사 CEO들을 볼 수 있다. 교육이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교육의 판이 변화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기 위해 #내 아이의 첫 미래교육 책을 선택했다. 디지털화되어가고 있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 나부터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국. 영. 수 공부 하나만 잘해서 성공하는 세상은 사라지고 있다. 우리 아이가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는 많은 부모들에게 #내 아이의 첫 미래교육 책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온리원이 경제력이다.

아이의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재능을 키워 나가 세상에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경제력을 가질 수 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잘 들어주면서 동기 부여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이의 질문에 바로 답을 알려주는 것보다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의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라고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충분히 잘 들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나는 아이들의 질문에 바로 답을 알려주거나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귀담아듣지 않기도 했다. 아이들의 질문을 귀담아 들어주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아이는 믿는 만큼 성장한다는 말에 동의한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으니 정말 쉽게 그 일을 해내고 있었다. 아이가 아직 어려 할 수 없다고 한계를 만들어 놓은 것은 부모인 나였다. 우리 아이들은 믿는 만큼 그 이상으로 잘 해내고 성장한다.


자기 주도성. 자기를 스스로 이끄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실행에 옮기고, 결과에 책임진다.


아이가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기 주도성 삶을 살아간다면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보다 나의 선택에 아이들이 따라오게 만들고 있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기 주도성을 빼앗아가는 부모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나를 아는 힘'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절대 반지'가 된다

당신이 누구인지,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나 자신을 아는 것,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절대 반지가 되어줄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묻는다. "엄마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라고 말해 준다.


미래에 필요한 인재. 디지털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변화하는 미래에 잘 적응해 살아갈지를 부모인 내가 먼저 배워야 한다. 4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AI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직업을. 일을 대체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람이 일 할 곳이 점점 사라진다고 말한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맞다. 하지만 우리는 로봇이.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문제 해결 능력, 자기 주도 학습능력, 생각하는 힘, 협업할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이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잊고 새로운 질서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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