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과거가 지어낸 그림자가 눈물로만 온다면
기억의 편린들 잊고 싶은 마음뿐일 테지요
과거가 현재로 살아나는 아름다운 그림자
기억의 편린들 더듬으며 굽이굽이 그리움
아련한 향수가 새롭히는 새아침의 변주곡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며 솟아나는 반가움
과거가 지어낸 그림자가 기쁨으로 오는 날
눈물도 탄식도 사라지고 노래하며 반기리.
주용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