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5
어제 짜게 먹긴 했다.
벌써 1월도 23일인데, 이러다가 올해도 살 못 빼는 거 아닐까...
먹는 거 줄이는 게 참으로 힘들다.
아침에 그릭 요거트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매일 먹고 싶다. 너무 비싸지만.
데친 양배추 200그램, 어묵 조금. 국물 안 먹으려 노력...
오래된 안대 하나, 고장난 장식품 하나, 등등 일어나자마자 4개 버렸다.
버릴 게 많다. 즐겁다. 미니멀해질 수 있다면 좋겠다. 넓어지는 집 생각만해도 기쁘다.
기타 연습
은행 업무
점심 광어회, 바나나, 어묵(국물 또 먹어버림), 미역국 김치...
글 수정 1회 했다. 힘들었다.
진행이 지지부진이다. 마음은 급한데.
해나가야지 뭐.
저녁 떡 먹어버렸다. 숭어회, 연어회, 어묵... 왜 이렇게 많이 먹지 아휴
스쿼트 100개
글 수정하느라 마음이 바빠 전혀 못 걷고 자전거 타고 다녔다.
단순한 하루. 그래도 이것저것 일 많이 했다.
공기 안 좋아서 약간 우울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내일도 물건 정리, 글 수정. 덜 먹고 잘 지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