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시
바다를 찾아가던 게 누구야?자꾸 돌아본 게 누구지?질색하던 표정 누가 그랬어?아름답다고 누가 그랬지?
나야,나 사랑이야
미련하게 사랑을 쓰다. 아름다울 미, 잇닿을 련. 마음과 사람을 잇는 안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