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
웃으며 넘겼지만
속은 쓰렸다
말은 삼켰고
기억은 가시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쓴다
돌잡이때 연필을 잡아서일까요?!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입니다. 큰 나무(하람:嘏欖)처럼 선한 영향력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