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세계 최초 코로나툰1 _2020년
18화
실행
신고
라이킷
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즐거운아줌마
Oct 22. 2022
우리 아파트에 첫 확진자
어느 날 갑자기 아파트 관리실에서 알려왔다.
우리 아파트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다고.
그 소리를 듣고
"드디어 왔구나" 하는 잠시 얼얼한 충격과
"어느 동 몇 층 몇 호 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우리 동 우리 층이면 어떡하지?
혹시나 공기로 감염이 될까 하는 두려움과 함께
가족들에게 전화를 모두 돌렸다.
잠시 후 하얀 응급차와 방호복 입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도착하고
뉴스에서 많이 본 상황이 연출되었다.
휴,
우리 동 우리 층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코로나 걸린 그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보다
우리 가족이 안 걸려서 다행이란 생각이 먼저 든다.
이기적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keyword
코로나
그림에세이
웹툰
Brunch Book
세계 최초 코로나툰1 _2020년
16
코로나와 쌀값
17
학교 온라인 수업 시작
18
우리 아파트에 첫 확진자
19
머리가 덥수룩
20
여름휴가는 패스
세계 최초 코로나툰1 _2020년
즐거운아줌마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즐거운아줌마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입니다. www.heihei.co.kr
구독자
16
제안하기
구독
이전 17화
학교 온라인 수업 시작
머리가 덥수룩
다음 19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