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말고는 잘하는 게 없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공부 말고는 잘하는 게 없나요?
'나 뭐하면서 살았지?' 내게 물었다.
'공부랑 일 했지.' 십장이 대답했다.
'그거 빼고 다른 건, 없어?
작업실에서 돌아와 밤이 되면, 나만의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밤의 음악이 흘러나와요.
- '번거로움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Long-playing Music', 김이랑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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