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진중권의 앙가주망지식인의 사회적책무는 무엇인가 | 조국 전 장관은 자신에게 쏟아진 공격들 중, 폴리페서 논란에 대하여 “앙가주망”을 인용해 반론한 바 있다. Engagement 참여, 즉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에 따라서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행동과 발언을 해 왔다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는 경구처럼 민중에 비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더 발전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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