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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허허당 스님은 말합니다.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
것이라고.....
코로나 3년,
다시 봄을 맞이합니다.
벚꽃도 피고
목련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매화도 피고
지천에 피어나는 꽃처럼
이제, 다시
우리의 마음 속에도
코로나가 지난 후
함께 더불어
웃을 수 있는
그런 만남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구속받지 않는 정신적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빈 여백의 따스한 울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