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선택을 위한 선택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고 생각하여 유연함을 길러야 한다. 

책을 읽고 공부(전문 서적으로 어렵게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만이 아닌 독서를 통한 경험과 습관을 다지는 것)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며 선택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이러한 습관이 쌓이고 쌓여 긍정적 사고가 늘어나게 되고 다른 생각들도 인정하게 된다.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방향을 제시하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한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힘이 생긴다.

공부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순간을 즐기면 된다. 내게 오는 모든 경험이 곧 살아가는 공부가 된다. 

하루 15분이라도 책을 만나는 것으로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그 책에서 느낀 점이나 질문을 던져 생각을 이끌어내는 것이 시작이다. 제일 좋은 인생 공부와 경험을 이루게 한다. 

내 인생의 방향성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알아가는 순간 선택의 행로는 긍정으로 바뀌어간다.

선택을 후회하더라도 괜찮다. 다시 할 수 있는 유연함이 생기고 비뚤지 않은 시각으로 멀리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24시간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나는 어떠한 생각들을 채우고 시간을 보낼 것인가!

                                                   우효의 민들레 노래가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