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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증시 폭락 속에서 썼던 글들을 복기 해보자.
나는 이번 극단적 공포 심리 속에서 언론과 월가의 전문가들이 트럼프 관세로 인해 자본주의가 끝장 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대중들을 겁박하는 그 순간에 매수 콜을 외쳤다.
나스닥, 테슬라, ARKK, 알트코인 등
어제 하루동안 나스닥은 +12.16%, ARKK +16.64%, 테슬라 +22.69%
세력들은 결코 대중들이 바닥에 자산을 살 시간을 주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자체로 자본주의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의 가장 훌륭한 장기말이 되어 있고
그의 의도된 폭력적인 관세 전쟁은 짧은 기간 아주 훌륭한 나스닥의 조정 기회가 되었다.
지나고 보면 보이는 것들이 왜 미리 보이지 않을까?
그것은 대중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내 생각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대중들은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전문가' 월가의 대단한 '구루' 라고 불리는 이들이 내뱉는 생각을
마치 내 생각인것처럼 영향을 받아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다.
나스닥이 엄청난 빅세일 을 할때는 세상이 무너질 듯한 공포 속에 가진 것을 팔기 바쁘고
나스닥이 역대급 고점에서 팔아야 할때는 이 순간이 영원할 듯한 탐욕에 빠진다.
이것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대중들의 이러한 태도는 고쳐지지 않는데
그래서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수십년간 이 주식시장에서 호구가 되어왔다.
앞으로는 다를까?
역사는 그렇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이미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