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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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봄을 맞으러 떠납니다.
혜영아~~ 나 암이 사라졌대. 나 암이 거의 다 사라졌대 혜영아~~
흥미롭고 소중했던 것들에서 무뎌지고 있던 즈음 삶과 죽음 그 찰나의 경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아..더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그 다짐의 시작이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