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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헤르쯔 Jan 29. 2022

마음공부

내 마음의 아픔을 치유했고 편해졌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나의 마음의 집을 청소 할 수록 그 아래층 또 그 아래층 깊이깊이 숨겨진 마음들이 보였다.

나는 그 마음과 만나기도 했지만 사실 깊은곳에 숨은 그 마음들을 어쩔줄 몰라서 돌아서야했다.


마음공부란 무엇일까..? 그 끝은 어디에 있을까..?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그 불편한 마음들을 만나면 깨닫게 될까?


수많은 책을 읽어가며 영상들을 만나며 나에대해 깨닫고

평온한 삶을 살기위해 그들이 말한 방식을 행하며 노력을 하다


‘아… 어렵다..’


하는 생각에 쉬고 싶은 마음에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다

나의 마음공부의 과정을 남겨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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