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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피 May 25. 2023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갖가지 군상들 내에 다름을 느끼며

홀로 외로 시간들 견딘다.

'아, 차라리 혼자 있고 싶다.'


치열한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홀로 자유를 누릴 때

왜 나는 다시 사람을 그리워 하는가.

'아, 보고싶다.'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내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게 된다.

'아, 나는 사랑받고 있었던거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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