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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제숙 Nov 27. 2020

낮잠을 밤잠처럼

2020.11.27.금

오늘은 24개월차 손녀가 되었다.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잠깐 볼일 보고 점심 먹고 한 시 반부터 세 시 반까지 아기가 자는 곳에 누워서 낮잠을 밤잠처럼 잤다.
세 시 무렵 잠깐 눈을 떠 손주의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며칠동안 몸이 고단했나보다.

*** 내 손전화기도 주인처럼 피곤한가보다.

사진이 업로드 되지 않는다,ㅠㅠ


아기의 잠자리에서 누워서 본 천장. 모기장 안이다.

*** 내 손전화기도 집이 편한가보다. 여기선 말을 잘 듣는다. 어제 업로드 못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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