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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그림 Dec 27. 2018

24. 마침



올해 초 

항상 분리수거함 근처를 서성이는 동네 고양이들을 보고

떠올랐던 이야기가 올 해를 얼마 남지 않은 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고양이들은 아닐 수도 있는데 멋대로 불만 고양이로 만들어버려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네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실력인데

관심 가져 주시고 읽어주신 한분 한분 모두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우리 주변에 길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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