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성공에 이미지를 심는다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직에 움직임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생각에서는 움직임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포지션을 옮겨 놓는다. 그렇다고 포지션 변경이 완전히 생각을 바꿔놓지는 못한다. 매니저는 현재 포지션에서 다른 생각을 해봐야 한다. 매니저가 조직에 움직임을 생각을 하고 안하고의 결과는 분명히 다르다. 미국의 나폴레옹 힐은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자기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고통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 고통 뒤에는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기를 혁신하는 좋은 방법이란 현재에 안주하며 굳어가는 자신의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것은 많은 지식을 쌓는 것과는 다르다. 매니저는 자신이 여기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다음 3가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스스로 마감시간을 미리 정한다. 그리고 지킨다
□ 반드시 된다 라는 믿음을 갖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문을 건다.
□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그리고 자신을 완성해 나간다.
사람은 암시를 되풀이하여 자기에게 성공 이미지를 주지 않으면 거의 많은 사람들이 소극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도중하차를 하고 만다. 우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을 종이에 써라, 그리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크든 작든 성과를 내기 위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긴다. 하지만 대다수는 얼마 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목표를 세우지만 또 그만둔다. 그래서 지속은 위대한 힘이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는 근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성과를 쟁취하거나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면 근성을 들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힘든 상황이 와도 묵묵히 버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기필코 이루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다독이며 목표점까지 가는 것이다. 마라톤 경주에서 완주가 그 의미를 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상황이 어려워져도 이를 극복하며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길이 열리고 성공에 이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매니저십 30
개인적 성향이 뚜렷한 조직원일수록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책임을 분명히 한다. 하지만 관계적 성향이 강한 조직원은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개인적 성향보다는 유리하다. 매니저는 시간이 갈수록 관계적 성향에 더 많은 시간을 할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TIP 마음을 열자
우리 주변에서 사람을 살리는 말보다는 사람을 옭아매는 인색한 말이 만연하고 있다. 인색은 갇힌 마음이다. 우리는 요즘 인사하기, 칭찬하기, 격려해 주기, 알려주기, 상대를 인정하기, 참여를 시키기, 사과하기, 감사하기에 인색하다. 너무 관계가 조심스러워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인사 잘하기 그리고 응답을 하거나 제스처 Gesture를 취하자는 것이다. 쉬울 것 같지만 몸에 베이질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일상에서 응답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는 첫걸음이다. 그러므로 매니저는 다음과 같은 응답을 조직원과 함께 매일 아침 시원하게 주고받는 것이다. 우선 인사는 즐거운 하루를 여는 시작의 신호탄이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잘 부탁합니다 수고하십니다 라는 응대용어는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원하게 한다. 일단 마음만 있으면 된다. 우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