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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재희
Nov 22. 2023
노란 이불
노란 이불/
재희
바람이 불었지.
늘 바람은 부니까 그런가 보다.
서늘한 공기가
파랗게 뺨에 물들 때,
세상에는 노란 이불이
차곡차곡 덮였지.
감싸 안은 따듯함이 포근한
이야기를 했어.
바스락바스락
너의 이야기가 안아주는
그런 날이였지.
(1/100)
-소소한 일상의 발견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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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사는 시시한 것들
01
노란 이불
02
그날.
03
좀 쌓여야 뭘 하지.
04
어떤 순간
05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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