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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ar MANO Nov 17. 2019

나를 뜯어먹는 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일
비교 지옥에 빠져 허우적 대는 일
아무도 안 보고 있는데 시선에 신경 쓰는 일
잘못한 것도 없는 나를 미워하는 일
사람들의 말에 시달리는 일..

.

.
매 순간 내가 나를 뜯어먹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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