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북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를 함께 씁니다.
#나는나에게좋은사람이되기로했다
지친 하루를 씻어내는 나만의 힐링법은
일단 아이라인을 깨끗이 씻어주면 피로감이 한 80%는 사라진다. 정말로 급속히 사라진다.
유난히 눈이 피로한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랬다. 나이들수록 눈이랑 귀의 감각이 현저히 떨어짐을 느껴서
특히! 눈을 소중히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올해들어 더 자주.
그리고나선 나를 진정시켜 줄 음악, 포의 꼬소한 발가락 냄새맡고 같이 누워있기.
잠올때까지 포근이들이랑 포근포근하게. #좌포근 #우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