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크슈타인 Aug 20. 2024

Love is ... ?

어렵고도 어려운


친구가 문제를 냈다.


Love is ... ?


1) feeling

2) understanding

3) only you


뭐 이렇게 쉬운걸. 당연히 3번이지

야 생각할 껀덕지도 없다.

어떤 바보가 그걸 못 맞추냐.


각각이 뭐냐고,

하나를 맞추는 게 아니란다.

그리고 그 친구가 답을 말해줬다


1) 응큼한 사랑

2) 사랑 후

3) 사랑 -ing



친구가 말했다.  “글애도 난, 3번 할꾸샹~”

난… 으음.. 그럼 난, 4번!


4번이 대체 뭐냐고?

안 가르쳐 주쥐..



매거진의 이전글 삶이 그러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