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병은 협상권이 될 수 없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사직서 제출 현황을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도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2024년, 2월 20일, 경향신문 <어젯밤까지 전공의 6415명 사직서···1630명은 근무지 이탈>
“국민 여러부운~ 저놈의 의사들이 지들 철밥통 지키려고 저러는 거, 다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