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국은 사랑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색의 일에 치여도,
웃는 표정 아래 숨겨진 거무튀튀한 가면에 속아도,
질척한 배신의 구렁텅이에서 나를 빛으로 이끄는 것은 사랑이었다.
삐뚤어진 어른이자 아날로그형 인간. 세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자의 상념이 누군가에겐 작은 위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