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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절루 와 4
15화
정월대보름
by
물구나무
Feb 24. 2024
절이 먹여 살리는 건 아니지만
절 때문에 먹고사는 마을과
마을 덕에 먹고사는 절.
정월대보름이면
산문의 경계를 허물어
한 바탕 야단법석이 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 그루 당산나무를 핑계 삼아
내소사 스님들도
진서면 주민들도
모두 신이 났습니다.
풍장소리 바라춤
그 신명에 능가산이 들썩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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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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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고군산의 섬.섬.섬
저자
내소사 산방일기 <힘들면 절루 와> 를 엮어가며, 제 글을 읽는 누군가의 얼굴을 상상해봅니다. 힘든 당신 곁에 누군가 함께 있다는 마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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