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agnes and burning train
나를 전율시키는 음악이 있다.
STING의 The Soul Cages 앨범에서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이라는 곡이다. 2분 30초간의 기타 연주음악인데...
내가 참 좋아라 하고 아껴듣는곡 중 하나이다.
오늘아침 LP판을 정리하면서 앨범이 보이질 않아
어딜 갔냐며 걱정하던 중 어렵게 찾았던...
스팅의 음악은 몇몇 곡 빼놓곤 조금씩 어렵다.
색깔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아~그다음곡은 역시나 어렵군....
영화 속에나 나올법한 그런 음악이 스피커를
타고 계속적으로 흐르고 있다....
2007. 6. 2 밤.... 쓴 글을 옮겨 적다...
https://youtu.be/gEywccQuDZ8?si=bLfPSaWTPK3qwq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