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깊이 빠져 변화시키는 힘에 대하여
살다 보면 중독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안 좋게는 마약중독부터 알콜중독, 게임중독, SNS중독까지.
일상 속에서 먹는 것에도 많이 들린다.
카페인 중독, 탄수화물 중독, 당 중독.
이렇게 보통은 좋은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어느 선을 넘어 과잉의 영역을 일컫는다.
사전에서는 중독이라는 말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 중독이라고 하면 크게 유해 물질에 의한 신체 증상인 중독(intoxication)과 알코올, 약물 남용에 의한 정신적인 중독이 주로 문제 되는 중독(addiction)을 동시에 일컫는다.
이 말에서 보면 중독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강제적인 주입이고 끌림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그 어떤 것에도 비견할 수 없는 강력한 흡입력이 담겨있다.
중독이 나를 지배하는 것을 넘어 내가 중독을 지배하면 어떻게 될까?
중독이 나를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독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
중독을 무기로 사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중독은 나를 더 강해지는 힘을 만들 수 있을까?
이번에는 중독을 무기로 만드는 법에 대해 담아본다.
자칫 위험하게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을 익히면 그 누구도 견줄 수 없는 강력한 의지와 힘을 갖고 세상에 큰 변화를 만드는 요긴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살며 가졌던 몇 가지 중독이 있다.
그중에 4가지를 꺼내와 어떻게 중독을 무기로 만들 수 있었는지,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었는지 담아본다.
콘텐츠 중독
일 중독
글쓰기 중독
부동산 중독
10대 시절 만화에 빠져 매일 만화를 보고, 게임에 빠져 지냈다. 친구랑 밖에 나가 어울려 놀기보다는 집에서 혼자 노는 방구석 덕후였다. 하루 많을 때는 자는 시간을 제하고 16시간을 넘게 게임하고 만화를 보고 놀았으니 혼자 노는 것을 넘어 콘텐츠 중독의 수준이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한 가지가 있었으니, 단순히 보고 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어보기 시작한 것. 어설픈 스토리에 담아 만화를 그리고, 보드게임을 만들어 친척동생과 갖고 놀곤 했다. 콘텐츠를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콘텐츠를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 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들어낸 콘텐츠의 반응이 한두 명일지라도 그들의 작은 반응에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즐기는 것과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중독의 맛이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대학생이 되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이전과 바뀌기 시작했다. 세상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교류하고 나를 꺼냈다. 다양한 콘텐츠를 알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야기의 무기가 되었다. 어릴 적 봐온 수많은 영화와 만화는 대화의 원천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혼자 노는 시간보다 바깥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바깥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만화에 담아 웃긴대학이라는 곳에 올리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하루 십수시간씩 빠져 지내던 콘텐츠를, 이제는 스스로의 의지로 창작하고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회사원이 되었다. 졸업 후 가게 된 곳은 CJ ENM. 콘텐츠로 가장 잘 노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영화와 예능, 드라마와 함께하며 콘텐츠는 취미를 넘어 하나의 일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 향하게 된 곳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이곳은 만화와 캐릭터가 뛰어노는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미키부터 마블, 픽사와 프린세스까지 온갖 다양한 캐릭터를 꺼내 세상에 펼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만나게 할 수 있었다. 덕질을 넘어 덕업일치가 되는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기질과 커리어의 연속성 때문인지 새로운 곳에 오게 된 지금도 캐릭터로 일하고, 캐릭터와 세상이 만나는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다.
이렇게 콘텐츠 중독자는 콘텐츠를 업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릴 적 콘텐츠 중독은 콘텐츠의 DNA를 심어주었다.
콘텐츠는 나의 중독이었고,
이제는 나의 무기다.
중독을 무기로 만드는 TIP
애초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고 온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흐름의 스파클링을 만들어낸 전환점이 2개가 있었다. 단순히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넘어 어설프더라도 직접 창작하고 만들려고 했던 그 순간이 가장 큰 변화점이었다. 그리고 방에 머무는 것을 넘어 세상밖으로 나가 꺼내고, 세상의 이야기를 다시 콘텐츠에 집어넣는 순간 그 힘이 더 커졌다. 이렇게 나의 온전한 생각으로 그리고 만드는 것, 세상과 그것을 섞어 키우는 것은 중독을 무기로 싸우는 커다란 힘이 될 수 있다.
디즈니 IP로 제품을 만드는 소비재 사업부에서 마케터로 일을 하게 되었다. 300개에 이르는 파트너사와 함께 패션, 가전, 홈, 액세서리, 출판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제품을 함께 만들고 그것을 온/오프라인 채널과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마케팅하고 비즈니스를 키우는 일이었다. 워낙 범위가 넓고 동시다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필요하기에 그 일을 하는 사람은 나까지 3명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레 2분이 나가게 되면서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3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라고요?
심지어는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가장 큰 대작 '겨울왕국2'의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디즈니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새로운 동력이 된 겨울왕국의 후속편답게 모두가 기대하고 있었다. IP 사업부에게도 겨울왕국2는 몇 년 만에 찾아온 커다란 기회였다. 이 기회에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재 시장을 장악하고, 모든 제품군을 겨울왕국으로 물들여야 했다. 그런 캠페인의 마케팅을 '혼자' 하게 되었으니. 대위기였다.
그때가 지나서 지금 하는 말이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위기 속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다고.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고 뛰어들어 3달에 걸친 캠페인을 기획하고 키우며 만들어갔다. 힘에 부쳤지만 다른 분야, 다른 부서의 담당자분들과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 갔고, 이제껏 해보지 못한 스케일의 캠페인으로 채워나갔다. 매일매일 새벽 1시, 2시까지 일을 해야 했고 새벽이면 연이어 열리는 팝업을 챙기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한 때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모두 다 나만 찾지? 이유는 간단했다. 이 초대형 프로젝트의 총괄 기획자니깐.
다행히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업 속에서 겨울왕국2는 영화의 흥행과 소비재 제품의 성공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꿈에서도 일을 하고, 눈을 뜨고 자기 전까지 온통 겨울왕국 생각으로 채우며 지냈던 몇 개월의 시간은 일 중독 그 자체였다. 살면서 가장 힘겨웠지만 한편으로는 그 시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으로 인해 마케터에서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로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일의 중독은 일의 역량을 끌어올렸다.
그 시간의 경험들로 이후 시간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일의 중독은,
일의 성장을 만든다.
중독을 무기로 만드는 TIP
일을 하다보면 사람이 부족하고 일손이 부족한 것은 힘겨울 수 있다. 그런데 그 시간 동안 의지를 가지고 2인, 3인의 몫을 하다 보면 이전에 갖지 못한 경험을, 힘을 쌓을 수 있다. 그 시간을 잘 보내면 나의 인정과 타인의 인정을 모두 만들 수 있다. 실제로 겨울왕국 프로젝트를 전후로 마케터에서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맡아 함께 일하고 있는 마케터 분에게도 말한다. 지금의 힘겨운 시간이 지나면 더 강해져 있을 거라고. 더 단단해져 있을 거라고. 세상이 만든 힘들고 어려운 환경과 내가 만드는 강렬한 의지가 만나면 '일의 중독'은 '일의 성장'이 될 수 있다.
각 잡고 제대로 글을 써본 적은 없었다. 몇 달에 한 번씩 블로그에, 생각날 때마다 브런치에 생각을 담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변화의 계기가 찾아오게 되니 바로 다른 채널에 글을 쓰게 된 것. 글 쓰는 플랫폼에서 마케팅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이것은 하나의 약속이다. 언제까지 어떤 글을 담겠다는 것, 얼마큼의 글을 쓰겠다는 것. 기한, 수량, 주제와 퀄리티까지 약속에 담겨 있다. 전업 작가는 아니지만, 그렇게 프로의 마음을 갖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글을 쓰자니 하나 둘 찾는 기업과 채널들이 늘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1년 새 어느새 10개가 넘는 채널에 글을 담고 있었다.
이전 본인의 채널에는 이전까지 그 당시의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글을 담았다. 부동산, 인테리어, 콘텐츠, 회사생활, 마케팅 이야기 등. 그런데 여러 곳들에서 나에게 기대하는 소재는 '일'과 관련된 것이었다. 왜일까? 생각해 보니 부동산, 인테리어, 콘텐츠는 모두 취향이 다르고 누군가에게는 유익한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무관심한 소재일 수 있다. 이와 다르게 일을 잘하고 싶은 욕망, 성장해서 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은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같은 마음이다. 그리고 실제로 일을 하며 겪은 인사이트와 노하우가 나에게 있다. 이것은 잠재적 무기다. 그래서 그때부터 일의 성장을 돕는 인사이트를 글이라는 무기로 꺼내주는 마케터 초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세상에 일의 성장을 돕는 무기를 던지기 시작했다. 무기는 강력해야 한다. 아무나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 그런데 제대로 사용할 줄 알면 세상과 싸워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된다. 그래서 쉽기보단 어렵게 담았고, 짧지 않고 길게 담았고, 때론 익숙하지 않은 낯선 소재를 꺼내왔다. 기존의 글쓰기에서 이야기하던 정석과는 다른 방식 아닌가? 그랬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인사이트를 욕망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찾아주기 시작했다.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쉬운 글,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닌, 성장을 위한 불편하고 진지한 이야기에 가깝다. 하지만 글을 찾는 이들 하나하나가 반응하고 던지는 메시지는 매섭고, 강렬하다. 초인에게 세상의 또 다른 초인이 찾아오고 있다. 초인들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초인은 더 나아가 그동안의 이야기로 세상에 던질 강력한 하나의 무기, 책으로 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글을 곳곳에 담았더니 세상과 닿을 수 있었다.
글은 나를 성장시켰고, 세상을 성장시키고 있다.
글의 중독은,
나의 세계를 키울 수 있다.
중독을 무기로 만드는 TIP
글쓰기라는 강력한 무기는 마케터의 일에도 큰 힘이 된다. 카피를 쓰거나, 기획안을 만들거나, 스토리텔링을 할 때 휘두를 수 있다. 그리고 세상에 이야기를 전하고, 세상과 나를 연결시킬 때도 커다란 힘이 된다. 유명한 유튜버나 틱토커, 셀럽도 아닌 직장인을 10곳이 넘는 기업들이 찾는 비결은 바로 글이었다. 글쓰기를 시작해서 생각을 담고, 정리하고, 표현해 보자.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 수 있다. 그런데 그 힘이 점점 자라나서 생각을 단단하게 만들고, 이제껏 만날 수 없었던 또 다른 기회들을 세상이 던져줄 것이다.
하루아침에 독립을 하게 되어 혼자 살게 되었다. 그랬더니 알게 된 사실, 혼자 살게 되니 월세부터 공과금 생활비까지 상당한 돈이 든다. 월급에서 그 비용을 제하고 나니 두려움이 찾아온다. 이대로 살면 제대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이제껏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현실과 혼돈을 독립 후에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부동산에 능숙한 지인과의 대화에서 부동산의 '부'를 1도 모르는 부린이, 그게 나라는 것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고 결심한다. 부동산에 빠져보기로.
공부와 탐색을 넘어 그 이상의 영역으로 나아간다. 유튜브, 책, 블로그, 뉴스, 팟캐스트까지 온갖 채널을 통해 부동산의 기초를 쌓고, 부동산 커뮤니티에 들어가 스터디하고 합류하면서 하나 둘 알아간다. 일상의 모든 틈을 부동산으로 가득 채운다. 일상의 비는 시간, 찾아가는 곳, 만나는 사람까지. 그렇게 3년의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 동안 직장인으로 만나보지 못한 세계들을 연이어 만난다. 그곳은 어떤 세계들이었을까?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하고, 교회를 사서 필라테스 상가로 만들고, 아파트와 분양권을 갖고 보내주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겪는다.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세상 사람들의 욕망을 마주하게 된다. '돈'과 '부'라는 것의 본질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앞서 콘텐츠 중독에서 배운 것이 있다. 보고 느끼는 것을 넘어 직접 그 안에 들어가 만들어보기까지 해야 한다는 것. 부동산을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로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고,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린다. 온전히 혼자 아는 것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 그리고 초인이 중독된 3년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아 세상에 부동산에 중독시킬 무기, e북으로 그 이야기를 곧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에는 돈과 거주의 가치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부동산은 이 시대에 세상을 구성하는 필수요소이자, 사회계층을 만드는 티켓, 자신의 일상과 공간을 더 빛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기지를 만들 수 있다. 부동산으로 빠른 기간 내 성취하려면 먼저 부동산에 빠져들고, 중독되어야 한다.
부동산 중독은,
나만의 기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중독을 무기로 만드는 TIP
부동산은 작게라도 하나씩 키워가야 한다. 그리고 이미 그 길을 걸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 진정으로 원하는 것, 갖고 싶은 것이 뭔지를 마주해야 한다. 두려움에 막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동산을 아는 것은 사람의 욕망을 알고 세상을 아는 것이다. 부동산은 내가 살 집이고, 내 가족이 머무는 공간이고, 미래의 보금자리다.
부미부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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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가지 키워드를 통해 '중독'을 무기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담아보았다. 콘텐츠 중독, 일 중독, 글 중독, 부동산 중독까지.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까?
콘텐츠 중독, 일과 커리어의 무기가 되었다
일 중독, 짧은 기간 내 성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글 중독, 나의 세계를 만들고 세상과 만날 수 있었다
부동산 중독, 세상을 이해하고 내 기지를 만들 수 있었다
이것들은 나의 시간과 관심을 앗아갔고, 나는 그 안에 들어가 나의 무기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세상에 꺼내 펼칠 수 있는 힘도 만들 수 있었다. 중독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무기가 될 수 있을까?
중독은 몰입이고 성장이다
그리고 변화를 만든다
아래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중독을 무기로 싸울 수 있는 관심이 생겼는가?
어느 것에 중독되어 세상에 휘두르고 싶은가?
그걸 세상에 휘둘러서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그 변화로 인해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
그리고 선택하자. 중독을 멀리 두고 감춰둘지, 나의 무기로 만들어서 세상 바깥에 꺼내 나의 세계와 함께 키워낼지는 그대의 선택이다. 과거의 나를 마주한다면, 기꺼이 그 중독의 순간을 받아들이고 더 깊이 들어가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그 과정이 녹록지 않을 것이다.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들어갈 것이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때로는 포기해야 하는 달콤한 유혹들을 물리쳐야 한다.
그렇지만 그 중독의 숙성 끝에 얻게 되는 결과물과 변화는 놀랍게 가치로울 것이고, 그대를 더 거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의 중독으로 또 다른 초인이 탄생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길 바란다. 초인의 세계는 서로 연결될 수 있고, 그 세계는 서로가 만나 더 큰 세계가 될 수 있다. 초인은 기다린다. 나의 세계 다음 이야기를 그리고 나를 변화시킬 새로운 초인들의 이야기를.
by. 마케터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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